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 자 :크리스 베일리
  • 출판사 :RHK
  • 출판년 :2016-11-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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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대로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습관들



“우리는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과 집중력과 열정을 낭비하고 있는가?”



스마트폰 하루 한 시간만 사용하기부터 창문 없는 방에서 고립된 채 생활하기까지

생산성 실험에 미친 한 남자의 세상에서 가장 도발적인 프로젝트



〈뉴욕타임스〉〈하버드비즈니스리뷰〉〈TED〉가 주목한 화제의 인물




짧은 시간에 보다 의미 있게 일하는 법은 우리 모두가 늘상 고민하는 문제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벤저민 프랭클린이 성공담을 털어놓기 시작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시간 관리에 관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왔다. 그러나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성취한 것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는 지금 시대에 그런 조언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에버노트(Ever Note)나 투두리스트(To Do List) 같은 스마트폰용 생산성 어플리케이션의 인기가 이런 실상을 대변한다. 캐나다 청년 크리스 베일리는 기발한 발상과 실험 정신으로 이 같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보다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십 대 시절부터 생산적인 사람 되기에 매료됐던 베일리는 이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과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두 건의 취업 기회를 포기하고 1년간 실험을 기반으로 하는 1인 연구 형태로 생산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생산성에 관한 책과 논문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이들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생산적으로 보내는가를 살폈다.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위해 인간의 뇌 구조부터 생체시계 리듬, 단전호흡과 명상의 효과, 커피의 생물학적 영향, 숙면을 취하는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했다. 그렇게 배운 것들은 모두 치밀한 실험을 거쳐 실제로 효과를 내는 기법과 그렇지 않은 기법을 가려낸 뒤 결과를 블로그에 기록했다(alifeofproductivity.com).

그가 프로젝트 과정에서 실시한 실험들 중에는 정말 재미있다고 할 만한 실험도 몇 가지 있었다. 한 주 동안 테드 강연 70시간 시청하기나 매일 오후 3시간씩 낮잠 자기, 한 주 동안 완벽하게 게으름뱅이가 되는 실험이 손꼽히는 사례다. 하지만 저자는 대부분의 실험들이 생산성의 이해라는 명분으로 자기 자신을 지옥에 떠밀었다고 고백한다. 3개월간 스마트폰 하루 한 시간만 사용하기, 열흘 동안 창문 없는 방에서 고립된 채 생활하기, 3개월간 매일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기 등의 실험은 그야말로 대단한 난제였다. 이렇듯 그의 엉뚱하면서도 도발적인 실험은〈뉴욕타임스〉〈TED〉를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신간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원제: The Productivity Project)는 그 결과물이다.





집중력과 열정 관리가 시간 관리보다 중요한 시대

속도를 늦추고 보다 의식적으로 일하는 법




‘생산성에 미친 나의 1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책은 지난 10여 년간 베일리가 접했던 수천 가지 생산성 기법들 중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25가지 기법을 선별해 소개한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동원해가며 다소 극단적이라 할 만한 실험들을 몸소 해내며 생산성 기법들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연구의 신뢰를 더한다. 갖가지 자료조사와 인터뷰 그리고 실험을 거치면서 저자는 생산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서 새롭고 획기적인 개념들과 발상들을 끄집어낸다.

일을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해야 한다는 조언은 시작에 불과하다. 왜 생산적이야 하는가, 어느 부분에서 생산적이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서 출발해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개선하는 법, 이메일 답변과 같은 영향력이 낮은 일을 줄이는 법, 카페인과 알코올을 전략적으로 섭취하는 법, 적정한 업무 시간과 이메일 관리법까지, 저자는 수많은 실험들에서 얻은 괄목할 만한 경험과 날카로운 통찰을 근간으로 짧은 시간에 처리해야 할 일을 모두 해치우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다수 사람들이 공장의 조립라인에서 일했던 50년 전에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면 보다 생산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개인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월급으로 바꾸는 오늘날에는 생산성이 반드시 직장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시간경제에서 지식경제로 이동하면서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의 문제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하는가’의 문제로 생산성의 기준이 바뀌었다고 진단한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하려면 보다 신중하고 의식적으로 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시간뿐 아니라 집중력과 에너지 관리에도 뛰어나야 한다고 저자는 설파한다.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모두 해낼 만큼 충분한 속도를 갖춘 동시에 일의 경중을 따져 신중하고 의식적으로 처리한다.





“어렵고 성과가 높은 일에 시간을 적게 안배하라”

주 90시간 일할 때와 주 20시간 일할 때의 성과 차이는 미미하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발상에 대한 도전도 적지 않게 발견된다. 중요한 일을 할 때 시간 할애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여야 한다거나,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해야 한다는 주장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지만 저자는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미친 듯이 일할 때와 느긋하게 일할 때 생산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저자는 4주에 걸쳐 격주로 90시간 일하기와 20시간 일하기를 반복하며 각각의 성과를 비교했다. 결과는 주 90시간 일했을 때와 주 20시간 일했을 때의 성과가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주 90시간 일했을 때는 일을 미루게 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가 늘었다. 반면에 주 20시간 일했을 때는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여러 연구 결과,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하루 동안 필요한 에너지와 집중력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휴식 시간을 고려할 때 이상적인 주간 근무 시간은 35∼40시간으로 밝혀졌다.

시간에 비해 할 일이 많으면 사람들은 으레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우리는 그저 바쁘기만 할 뿐 쓸모없는 일에 매달리게 된다. 저자는 중요한 일을 할 때는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제한하고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생산성을 키우는 비결이라 조언한다. 수개월 동안 장시간 일하거나 어떤 업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면 이는 에너지와 집중력을 현명하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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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분주하지만 어떤 것도 성취하지 못한다면 게으른 것과 다를 바 없다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이 유능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주요 통로로 인식되는 기존 시스템에 대항하여 그 허상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한편,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싱글태스킹의 우월성을 밝힌 점도 저자의 역발상에 해당한다.

여러 연구 결과 멀티태스킹이 생산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무얼까? 이에 대해 저자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처리할 때 일이 훨씬 재미있고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하지만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실수가 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한편 여러 일을 오가는 사이에 집중력과 에너지가 분산되어 어느 한 가지에도 몰입할 수 없다. 심지어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쳐 뇌에 과부하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많은 장면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반면에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집중력과 에너지를 한 곳에 쏟아 부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저자는 산만한 생각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이는 자기만의 해법으로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고 잠깐 쉬는 방식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20분간 한 가지 일을 처리하고 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 식이다. 분주하지만 그로 인해 어떤 것도 성취하지 못한다면 게으른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저자의 따끔한 충고는 업무로 인해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열심히 살고 있다거나 혹은 스스로 생산적이라 착각하는 이들을 부끄럽게 한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수록 더 골치 아프다”

운동부터 회사 업무까지 하기 싫은 일과 친해지는 법




저자는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개선하고 운동부터 회사 업무까지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재밌게 해낼 수 있는 전략적 한수도 공개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일을 미룬다. 저자는 일을 미루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라고 말하며 왜 일을 미루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일을 미루는 데는 그 사람의 성격도 일정 부분 작용하지만 업무 자체의 특성들이 더 크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개 지루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어렵거나 체계적이지 못하거나 마땅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은 일을 할 때 미루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정 업무를 마감 시한 직전까지 제쳐두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일이 가치 있는 것은 그 일이 어렵고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대개 이런 일은 영향력이 낮은 다른 일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요한다. 골치 아픈 일을 할수록 더 많은 연봉이 주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저자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문제일수록 더 골치 아픈 일을 수반하며, 일을 미루는 행위는 그 과정에서 촉발되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이라 말한다.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평소 싫어하는 일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만큼 싫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묘책을 제시한다. 미루고 싶은 일의 목록을 만들고 미루기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모두 정리하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일을 미루는 것은 자신이 실제로 관심을 갖는 것과 특정 업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끊임없이 일을 미룬다면 다른 직업을 찾는 편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기보다 전략적으로 섭취하라”

하루 중 코르티솔 수치가 가장 낮은 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 이후 마셔라




평소 습관 가운데 생산성을 크게 해치는 것이 있는가. 아침에 출근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 나른해지면 한 잔 더 마신 뒤 밤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끊고 싶지만 매번 굴복하고 마는 많은 습관적 행동들을 생각 속에서 말끔하게 몰아낼 수 있는 비법도 소개한다.

아침마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하루를 시작하는 낭만적인 방법일 수 있지만 몸의 에너지 관리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카페인의 대사작용에는 평균 8∼14시간이 걸리는데,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오후에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진다. 오후가 되어 밀려드는 나른함을 떨쳐내기 위해 또다시 커피를 마시면 그때 마신 커피는 잠들기 한두 시간 전에야 대사작용이 시작되어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다.

저자는 음주는 다음 날 쓸 에너지를 미리 당겨쓰는 것이고 카페인 섭취는 몇 시간 후에 쓸 에너지를 당겨쓰는 행위라고 단정한다. 매일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면 몸이 카페인 섭취량에 적응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마신다면 카페인은 강력한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커피를 전략적으로 마시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우선 커피를 마시기에 좋은 시간은 고도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요하는 일을 하기 전, 혹은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하루 중 가장 낮은 오전 9시30분에서 11시30분 사이, 오후 1시30분에서 5시30분 사이를 권한다. 다음으로 창의력을 요하는 일을 하기 전이나 잠들기 8∼14시간 전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창의력과 관련된 업무 성과를 저해하고 수면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에너지를 떨어뜨리는 설탕이나 알코올이 첨가된 카페인 음료는 가급적 줄이고 커피를 대신할 만한 음료를 찾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녹차와 말차는 항산화물질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성분 함량이 높아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중요한 일을 할 땐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라”

인터넷은 수시로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 집중하도록 부추긴다




책장을 넘길수록 저자의 얘기에 빠져들었던 것은 내 일상과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을 무대로 크고 작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것들에 눈을 뜨게 했기 때문이다. 3개월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하루 한 시간으로 제한한 실험이 대표적인 사례다.

실험 기간 내내 저자는 주머니 한쪽에는 메모장을, 다른 한쪽에는 스마트폰을 넣고 전화기를 사용할 때마다 내역을 꼼꼼히 기록해 제한된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실험이 시작되고 처음 몇 주 동안은 매우 힘들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습관적으로 휴대전화를 집어 들기 위해 주머니로 손을 뻗었고, 전화기가 꺼져 있을 때조차 한쪽 다리에서 환각 진동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내 새롭게 얻은 마음의 평정에 적응하게 됐고, 기기와 단절됐을 때 느끼는 평온함에도 익숙해졌다.

저자는 인터넷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자기만의 비법도 소개한다. 중요한 일이나 골치 아픈 일을 할 때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자신이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사이에 인터넷을 차단한다고 한다. 이 같은 습관은 수시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접속하는 것과 같은 인터넷을 근간으로 이뤄지는 사소한 일들에 몰입하는 것도 막아준다. 그 결과 아무 생각 없이 허비하는 시간과 집중력을 되찾고 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그들의 24시간은 어떻게 다른가?”



프로젝트가 끝난 후 저자의 삶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 책에 소개한 기법들이 일상에 뿌리내렸을까?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결론만 말하자면 모든 변화들이 일상에 뿌리내렸으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저자는 생산성 기법은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와 같다고 말한다. 처음 얼마간은 체중이 약간 줄어들고 변화가 눈에 띄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실제로 성취된 것은 전혀 없다. 저자는 실제로 성취하려면 실행이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기법들은 많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지식경제시대에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은 생산성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인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누구보다 잘 관리하는 이들이다. 마리 퀴리나 토머스 에디슨, 앨버트 아인슈타인, 제인 구달, 스티브 잡스는 모두 지금까지 인류가 목격한 가장 천재적인 아이디어와 발명품들을 세상에 탄생시켰다. 이들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루 24시간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점은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졌는가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세 가지 요소를 보다 의식적으로 소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를 잘 관리하여 보다 의식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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